
S-OIL울산복지재단이 전달한 2억2263만원 중 성금 6500만원과 1억원 상당의 백미 1645포(20kg)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장애인 단체 및 시설 13곳과 지역 저소득 세대에 전달되며 5700만원의 성금은 보훈단체 9곳과 저소득 국가 유공자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이영백 S-OIL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S-OIL은 ‘나눔’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권 수습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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