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협력사 결의대회 “안전 작업환경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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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협력사 결의대회 “안전 작업환경 조성 앞장”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8.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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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지난 19일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전결의대회는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더욱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해나가겠다는 협력사들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사내협력사 임직원 300여명은 각 출입문에서 출근하는 현대중공업 및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작업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협력사 대표 명의의 안전 결의문을 나눠줬다.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대표들은 “현대중공업과 사내협력사의 공정 안정화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 최우선”이라며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사내협력사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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