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께 울산 동구 전하동의 한 노래연습장 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만에 꺼졌다. 음향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향장비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오상민 수습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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