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안전보건공단 안전송’ 한달만에 유튜브 1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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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안전보건공단 안전송’ 한달만에 유튜브 100만뷰 돌파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8.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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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박창근과 함께 만든 안전송M/V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이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박창근과 함께 만든 안전송M/V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이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에서 제작한 공익 목적의 안전송 동영상은 지난 7월11일 업로드되면서 공개 약 한 달만에 100만회를 돌파했다.

공단에서 지난 2020년 제작한 안전송인 걸그룹 오마이걸의 댄스곡 ‘SAFE(세이프)’(약 1년, 102만회), 2021년에 제작한 가수 홍지윤의 트로트송 ‘함께 안전’(약 9개월, 55만회), 유튜버 넵킨스의 힙합곡 ‘SAFE(세이프)’(약 9개월, 47만회)와 비교할 때 최단기간에 100만회를 돌파했다.

공단은 박창근의 ‘안전송’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단기간에 돌파한 이유로 ‘국민참여 방식’으로 제작한 점이 주요한 것으로 평가했다.

근로자의 생명과 일터 안전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전달력 있게 알리기 위해 SNS 및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참여 가사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여 댓글을 활용해 작사에 반영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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