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조용수 전무,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
상태바
현대중공업그룹 조용수 전무,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08.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용수(왼쪽 두번째) 전무는 22일 이재민 구호활동·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로부터 수여받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용수 전무가 22일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로부터 수여받았다.

조 전무는 이재민 구호활동·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전무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의 상임위원으로서 지역 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조 전무는 명예장 수상식에서 “그간의 활동을 이렇게 기념해주셔서 감사하며 현대중공업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울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용수 전무는 명예장 전달식에서 울산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00만원을 개인적으로 기부했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