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를 ‘울산-칸호아 문화주간’으로 정하고 칸호아 컨벤션 센터에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20주년 기념 문화 행사는 사진전과 문화공연 ‘울산아리랑’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또 베트남 칸호아성에 문화교류 대표단을 파견해 자매결연 30주년, 40주년을 향한 우호 관계 증진의 계기를 마련한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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