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명동1018 일원...새 행정타운 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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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명동1018 일원...새 행정타운 부지로
  • 서찬수 기자
  • 승인 2022.08.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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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동부권에 신설되는 소방서와 경찰서가 동반 입주하는 행정타운 부지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산시 행정타운 부지조성사업 사업부지 재검토 위원회는 지난 18일 ‘명동 1004-2’ 일원이던 행정타운 부지를 ‘명동 1018’ 일원으로 변경했다. 새 행정타운 부지는 원래 부지에서 약 3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부지 면적은 약 2만㎡다.

재검토 위는 소방서와 경찰서에서 요구하는 면적을 충족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이동이 편리한 명동 1018 일대를 새 행정타운 부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부지 선정에 따라 양산시는 2024년까지 부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행정타운에는 새로 생길 예정인 가칭 양산 동부소방서, 양산동부경찰서가 입주한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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