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양산 원도심의 탁월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는데다 금호 리첸시아의 브랜드 가치와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의 장점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양산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금호건설의 주상복합 브랜드인 리첸시아가 적용돼 가치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호건설은 여의도, 용산, 한남동 등에 리첸시아 단지를 공급하는 등 최고급 주거시설 시공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양산의 신규 단지에서도 차별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상 44층의 초고층 단지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춰 향후 양산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위주의 단지를 배치했다. 채광과 환기가 용이한 데다 가구 내부는 타입에 따라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돼 멀리 나가지 않아도 운동, 여가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높은 천정고도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평균 천정고는 2.3m 수준이지만,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마감재를 적용하지 않은 기준층 층고가 3m로 높게 설계됐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양산종합운동장역(예정)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또 양산 북정동에서 부산 노포동까지 이어지는 양산선이 이곳을 통과하며, 경부·중앙고속도로 지선 등 진입을 편리하게 하는 남양산 IC도 인근에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산도시철도 2호선이 양산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될 예정이어서 두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처럼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입주민들은 양산과 부산·울산 전역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교육, 자연,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경남 명문 고등학교로 알려진 양산제일고를 비롯해 양주초, 양산여중, 양산여고 등 학군이 도보권에 형성돼 있는가 하면 단지 바로 앞에는 양산천이 흐르고 있다. 양산천 수변공원, 춘추공원, 양산워터파크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환승역인 양산종합운동장역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양산 금호리첸시아 시그니처’ 분양이 임박해지자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 단지는 금호건설 브랜드 프리미엄에 비규제지역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청약을 넣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