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가 지난 23일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은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이바지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으로, 건협은 지난 3월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생활용품 구호키트를 지원한 공로로 명예장을 받았다.
한편 건협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장애인 특화 차량 제작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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