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노 교육감이 29일부터 9월7일까지 8박10일 동안 울산미래교육관 콘텐츠 자료수집 차 네델란드와 영국, 독일 등 유럽 3개국 국외 연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RCE), 프로젝트학습기관 등 우수사례 수집과 생태교육, 에듀테크 관련 콘텐츠 동향 파악 및 접목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미래교육관은 노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488억원을 투입해 북구 옛 강동초등학교 자리에 부지면적 1만499㎡, 건축면적 7267㎡ 지상 4층 규모의 본관과 도서관으로 지어진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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