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단지공장장협 안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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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단지공장장협 안전세미나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8.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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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여천단지공장장협의회 안전세미나가 지난 26일 경주 신라컨트리클럽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울산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주최하고, RUPI사업단, 화학네트워크포럼, 울산테크노파크, 한국방폭산업안전연구회가 공동주관하는 ‘2022년 울산 여천단지공장장협의회 안전세미나’가 지난 26일 경주 신라컨트리클럽 회의실에서 협의회 공장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미나는 김경식 고용노동부 경남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의 주제발표(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개정 및 운영현황)를 비롯해 전상헌 안전보건공단 울산본부장의 ‘산업안전보건 동향 및 경영자의 역할’, 윤태곤 울산소방본부 남부소방서장의 ‘산업현장 안전사고 주요사례 분석 및 방지대책’, 김일환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지원단장의 ‘울산 석유화학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등의 발표가 마련됐다.

송근 여천단지공장장협의회장(후성 공장장)은 “한국경제 및 울산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여건이 매우 어려울수록 우리 석유화학산업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 여천단지 공장장들이 앞장 서 울산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자”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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