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능전 마지막 모평...지원자 48만9370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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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수능전 마지막 모평...지원자 48만9370명 달해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8.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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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오는 31일 시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1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24개 고등학교와 456개 지정 학원에서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다고 28일 밝혔다.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17일에 실시될 2023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3학년도 수능과 동일하다.

지원자 수는 48만9370명으로, 그중 재학생이 39만7119명이며 졸업생 등(검정고시 출신 포함) 수험생은 9만2251명이다. 전체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1만2222명 증가했다. 재학생은 3354명 감소했으며 졸업생 등은 1만5576명 증가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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