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신전앞들서 올해 울산 첫 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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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신전앞들서 올해 울산 첫 벼 수확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8.29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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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은 지난 27일 두서면 신전앞들 최현식씨 논 1557㎡에서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 논은 지난 4월20일 모내기를 했으며 품종은 두북농협 자체 개발품종인 ‘조생종 명품벼’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울주군에서 올해 극심한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기상 여건을 이겨내고 자란 벼의 첫 수확이 이뤄졌다.

울주군은 지난 27일 두서면 신전앞들 일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벼농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해 풍년 농사를 확인하며 벼 수확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자란 벼를 첫 수확하게 돼 더욱 뜻깊은 결실의 자리가 됐다.

벼 베기는 울주군 두서면 신전길에 사는 최현식(45)씨 논 1557㎡에서 이뤄졌다. 이 논은 지난 4월20일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두북농협 자체 개발품종인 ‘조생종 명품벼’로, 추석 전인 8월 말 수확이 가능한 품좀이다.

두북농협 측은 조생종 명품벼가 농가 노동력 분산에 도움이 되고, 밥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조기 수확이 가능해 후기작 보리를 파종하는 등 농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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