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우려 아동에게 밑반찬과 과일 도시락을 배달함으로써 균형 있는 식사 제공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 지역 40여명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12개월 동안 총 8000만원 상당의 도시락을 배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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