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화학(주) 용연공장(용연공장장 김기영)은 30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효성화학(주) 용연공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지원했다”며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틸리언산업주식회사(대표 문준수)도 이날 남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국수 500박스(2400만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둥지로타리클럽(회장 고봉수)과 참바른병원(원장 최귀현)도 남구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남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백미 10㎏ 60포(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회장 원경연)는 같은 날 울주군을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다.
중구는 추석을 앞두고 신종코로나로 힘든 소외계층에 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30일부터 오는 9월8일까지 중구 내 사회 복지시설 36곳에 대면·비대면으로 온정을 전달한다.
중구는 직원들이 기부한 끝전 모금액 540만원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후원금 300만원을 활용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3곳에 온누리상품권을, 경로식당 11곳에 간식꾸러미를 전달하고, 2곳엔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미방문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7곳, 장애인시설 11곳, 무료급식소 1곳, 보훈복지회관에 따뜻한 마음 전달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의회도 이날 무거동 보훈회관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에게 위문품(백미 20㎏, 60포)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시지부 남구지회 등 9개 보훈단체에 전달됐다.
개인기부자 유은영씨는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추석명절을 보내는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및 생활용품(70만원 상당)을 신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사회·경제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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