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화학 용연공장(공장장 김기영)은 2일(금) 강종원 부장이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을 직접 방문해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청소년 20가정을 대상으로 500만원의 추석 행사비를 후원하였다.
효성화학(주) 용연공장은 2018년부터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추석행사 및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산타 프로그램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지원된 금액은 9월 3일(토) ‘소외계층 청소년 및 가정을 위한 특별한 한가위’라는 주제로 20가정을 초청하여 진행 되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경기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세대들에게 작게나마 행복과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었다.”며 소외된 계층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효성화학 용연공장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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