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북상에 주요 배달앱들 서비스 일시중단
상태바
힌남노 북상에 주요 배달앱들 서비스 일시중단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2.09.0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주요 배달앱들이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지역별로 배달 서비스 일시 중단 조치에 들어갔다.

5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태풍의 이동경로 및 지역별 기상상황을 고려해 강한 피해가 예상되는 울산·부산 지역에 이날 오후부터 배민1과 B마트 서비스 중단을 고지하고 라이더들과 커넥터들에게 개별적으로 중단 시간대를 안내했다.

요기요와 쿠팡도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지역별 서비스 일시 중단 가능성을 가맹 점주들에게 공지하는 등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박재권수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