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주요 배달앱들이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지역별로 배달 서비스 일시 중단 조치에 들어갔다. 5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태풍의 이동경로 및 지역별 기상상황을 고려해 강한 피해가 예상되는 울산·부산 지역에 이날 오후부터 배민1과 B마트 서비스 중단을 고지하고 라이더들과 커넥터들에게 개별적으로 중단 시간대를 안내했다. 요기요와 쿠팡도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지역별 서비스 일시 중단 가능성을 가맹 점주들에게 공지하는 등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박재권수습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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