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예술 동아리 H-made 청소년들은 울산미술협회가 기획한 울산남구문화원에서 화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미술전인 ’정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정원‘ 프로젝트 전시회는 지붕없는 미술관인 정원에서 전문 작가와 장애인, 시민들이 어우러져 마음의 벽을 허무는 시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H-made동아리 대표 윤효정 청소년은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의 중요성과 동아리원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지역사회가 변화하기 위한 우리의 역할과 모습들이 결코 부족하지 않고 이러한 우리 모습들이 점차 사회가 변화해가는 밑거름이라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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