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UPA는 올해 추석에는 신종코로나 장기화 및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한층 더 힘들어진 이웃을 위해 지원금을 전년 대비 50% 증액하며 지원대상을 늘렸다.
올해 지원 대상은 울산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56개소와 아동·장애인 공동생활가정 17개소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