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전달되는 쌀은 S-OIL 울산복지재단이 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구매해 기부하는 것으로, S-OIL 울산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16년간 지역농가에서 재배된 친환경 쌀을 구매해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신종코로나 재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S-OIL은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나눔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울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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