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7일 공단 본부에서 ‘제1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 혁신주니어보드는 7급 이하 MZ세대로 구성된 7인의 청년 회의체로서 세대 특유의 당돌하지만 참신한 조직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영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이사장 격려사 및 직원과의 토크콘서트,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 선정 아이디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 ‘제1기 혁신주니어보드’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토론 △간부회의 참관을 통한 경영 활동 참여 △선배 직원과의 ‘라떼 is 회의’△우수공기업 주니어보드 벤치마킹 등 조직 혁신의 중심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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