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 울산사업소(소장 송영목)는 7일 울산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재호)에 15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차례용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명절준비의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을 인식시키고자하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추석맞이 차례용품(국거리와 과일)을 지원했다.
한전KPS 울산사업소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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