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태화강 일원에 나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비는 소방공무원 3명과 및 의용소방대원 28명이 참여해 물탱크차 1대로 태화강 둔치를 세척하는 환경정비 작업으로 이뤄졌다.
울산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 “강력한 태풍으로 태화강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지만 빠른 시일 안에 본래 태화강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들이 힘써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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