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 SK지오센트릭...경찰·국과수 등 합동감식
상태바
‘폭발사고’ SK지오센트릭...경찰·국과수 등 합동감식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09.0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발 사고로 중상자 7명이 발생한 SK지오센트릭 폴리머공장 합동 감식이 7일 진행됐다.

울산경찰청은 고용노동부, 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50여명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감식을 진행해 오후 2시께 마쳤다.

감식은 전체 공정 및 사고가 난 폴리에틸렌 제조 공정 파악과 폭발 부근 현장과 배관 상태 확인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추석 연휴 이후 2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고 목격자와 안전 관련 담당자를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3시42분께 SK지오센트릭 폴리머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하청업체 근로자 3명 등 7명이 화상을 입어 크게 다쳤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