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종합시장, 새로운 공동브랜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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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종합시장, 새로운 공동브랜드 구축한다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9.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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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종합시장 상인회(회장 권영오)와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가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화종합시장이 울산상공회의소와 손잡고 문화와 관광, 역사를 아우르는 새로운 공동브랜드 구축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12일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에 따르면 최근 특허청과 울산시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사업에 태화종합시장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신설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태화종합시장만의 개성과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디자인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상표권·디자인권 등록을 지원받게 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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