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슬도 방파제에 테트라포드 유형별 위험경고 표지판 설치
상태바
울산해경, 슬도 방파제에 테트라포드 유형별 위험경고 표지판 설치
  • 권지혜
  • 승인 2022.09.14 0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동구 슬도 방파제에 테트라포드 유형별 위험경고 표지판을 설치해 연안해역 해양안전문화를 확산·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해양경찰서는 동구 슬도 방파제에 테트라포드 유형별 위험경고 표지판을 설치해 연안해역 해양안전문화를 확산·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해양경찰서는 동구 슬도 방파제에 테트라포드 유형별 위험경고 표지판을 설치해 연안해역 해양안전문화를 확산·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테트라포드 위험해 안전 신호등 표지판’은 기존의 입간판 형식의 안내문이 아닌 구조물 형태의 테트라포드 환경에 맞춰 원형 표지판으로 기획·제작됐다.

울산해경은 경고·주의·진행의 신호등 색상별 알림 기능을 이미지화해 추락·너울성파도·풍랑주의보의 위험 요소를 알리고, 구명조끼 입기 등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해 연안에서의 인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