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스톨트 탱커스에 ‘CEO 포트세일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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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스톨트 탱커스에 ‘CEO 포트세일즈’ 실시
  • 권지혜
  • 승인 2022.09.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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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글로벌 최대 석유화학제품 운송·보관기업인 영국 ‘스톨트-닐센’의 액체화물 선대운용 사업단 ‘스톨트 탱커스’를 대상으로 울산항 액체화물 물동량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CEO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UPA)는 글로벌 최대 석유화학제품 운송·보관기업인 영국 ‘스톨트-닐센’의 액체화물 선대운용 사업단 ‘스톨트 탱커스’를 대상으로 울산항 액체화물 물동량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CEO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포트세일즈 행사에는 스톨트 탱커스의 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 운영총괄, 싱가포르 액체화물 선대 운영총괄 및 협운그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톨트-닐센은 울산항 내 액체화물 하역(스톨트 탱커스), 울산항 최대 상업용 탱크터미널 지분참여(정일스톨트헤븐울산(주)), 액체화물 컨테이너 수리·클리닝서비스(협운스톨트트랜스퍼테이션서비스(주)) 등 울산항을 기반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UPA는 스톨트 탱커스를 상대로 △울산항 소개 △울산항 액체화물 환적물동량 확대 유치 △액체화물 안전하역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논의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액체화물 환적물동량 증대 도모 및 액체화물 안전하역체계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UPA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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