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윤주보)은 추석을 앞두고 울산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울산축산농협(조합장 윤주보)은 추석을 앞두고 울산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품목은 축사바닥에 사용되는 톱밥으로 축사 침수로 기존에 축사바닥에 깔려있는 톱밥이 못쓰게 된 7개 농가에 10t의 지원을 시작으로 총 32개 농가에 60t의 톱밥이 지원될 예정이다. 윤주보 조합장은 “이번 태풍으로 축사가 침수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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