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울산시 자율방재단연합회가 1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울산시는 울산시 자율방재단연합회가 1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 자율방재단연합회의 5개 구·군 자율방재단원 120명은 이날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을 찾아 토사 제거 등 응급 복구 작업에 손을 거들었다. 박관수 울산시 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이번 지원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당시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울산이 이웃한 ‘해오름 동맹’ 도시를 지원하고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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