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평가서에서 누락된 사고별 개인피폭선량과 집단 전신피폭선량, 저감방안 수립, 사회·경제적 가치가 있는 지역에 대한 저감대책 수립 등 내용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요구했다.
또 동구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고리2호기의 주기적안전성평가보고서 공개를 요청했다.
한편 한수원은 고리2호기 계속운전 관련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7월8일부터 9월16일까지 공람 및 공청회 개최여부 등의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