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서생·진하목욕탕 준공, 총 75억원 투입 지상 3층 규모
상태바
울주군 서생·진하목욕탕 준공, 총 75억원 투입 지상 3층 규모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9.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울주군은 27일 서생면 서생리 일대에서 ‘서생·진하목욕탕’ 준공식을 가졌다.
울산 울주군은 27일 서생면 서생리 일대에서 ‘서생·진하목욕탕’ 준공식을 가졌다.

서생면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정이석 서생면주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생·진하목욕탕은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 1호기 계속운전 상생협력지원금 등 총 사업비 75억원이 투입돼 서생면 서생리 183-1에 건립됐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8월 준공 후 이날 준공식을 진행했다.

연면적 1712.86㎡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에 카페, 2층 목욕탕, 3층에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울주군은 헬스장 기구 구입비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