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생면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정이석 서생면주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생·진하목욕탕은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 1호기 계속운전 상생협력지원금 등 총 사업비 75억원이 투입돼 서생면 서생리 183-1에 건립됐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8월 준공 후 이날 준공식을 진행했다.
연면적 1712.86㎡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에 카페, 2층 목욕탕, 3층에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울주군은 헬스장 기구 구입비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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