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날 기념 남구 어울림한마당
상태바
노인의날 기념 남구 어울림한마당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2.09.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남구가 27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노인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가 27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노인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 단체, 노인복지기여자 등 5명이 남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축하공연은 개그맨 김명덕의 사회로 초청가수 조명섭과 이태운, 유니, 안이숙 등 지역가수 무대공연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실버카페, 돌봄인형 체험, 건강관리(물리치료,구강케어), 눈 건강, 무료 먹거리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발전과 경제성장을 이끌어 오신 주역으로서 수고하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노년생활 영위를 위해 복지제도나 시설을 확충해 더 나은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