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단지 내에 위치한 동서석유화학(주)(사장 채종경)은 28일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에 지역 농가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배 300상자, 쌀 100포 등 1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 내에 위치한 동서석유화학(주)(사장 채종경)은 28일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에 지역 농가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배 300상자, 쌀 100포 등 1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농산물은 울주군 청량면에서 생산한 저농약 배와 쌀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서석유화학(주) 김태오 전무는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내 농가에게 출하 및 추수시기에 맞춰 배와 쌀을 구매함으로써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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