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28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대한교통학회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에서 ‘교통도시 대상’을 수상했다. 교통도시 대상은 지자체의 전반적인 교통 시책을 지속 가능 교통도시, 교통문화지수, 교통안전지수 등 3개 부문에 걸쳐 평가해 결과를 기초로 교통 시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 시책 강화와 장애인 콜택시 대규모 증차 등 사람 중심의 안전 우선 교통 환경 조성과 교통 복지를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