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상수도본부 엄점용 전문관, 기술연찬회서 맑은물분야 최우수상
상태바
울산시상수도본부 엄점용 전문관, 기술연찬회서 맑은물분야 최우수상
  • 이춘봉
  • 승인 2022.09.3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엄점용(사진) 시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 전문관
울산시는 2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국회환경포럼·워터저널 주관 ‘제37회 물 종합기술연찬회’에서 엄점용(사진) 시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 전문관이 맑은 물 공급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엄 전문관은 천상정수장 정수지 수돗물 저장탱크의 위생 안전을 위해 위생전실 구축과 전국 최초 정수지 자기질 압착 타일공법을 적용해 수돗물 저장탱크를 반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상수도 맑은 물 공급 분야’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엄 전문관은 지난 1991년 공직에 몸을 담은 뒤 정수장 고도정수처리 분야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신지식공무원, 대한민국공무원상, 청백봉사상,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등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