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 11시께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한 기업체 사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층짜리 공동주택 4층에서 발생한 이 화재로 인해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부상했다. 불은 주택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소방대에 의해 진압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재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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