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4시30분께 남구 한 정유공장 플레어스택에서 화염이 치솟아 화재로 오인한 시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화염은 이날 오후 8시30분까지 계속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오전 설비에 이상이 생긴 것을 확인한 뒤 가동을 중단하고 회수가 불가능한 가스 성분을 소진하기 위해 플레어스택 가동 후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역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악취 등 가스 냄새 관련 게시글은 해당 조치 과정과는 연관이 없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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