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아동센터 대학생멘토링 지원성금 2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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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아동센터 대학생멘토링 지원성금 2억2천만원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10.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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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권혁운)은 5일 울주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울주군 12개 읍·면 경로잔치 감사선물로 2억원 상당의 햄·식용유 선물 세트 1만2500개를 전달했다.
▲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권혁운)이 5일 울주군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 지원사업 성금 2억2000여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권혁운)이 5일 울주군청에서 군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 지원사업 성금 2억2000여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20년부터 이어져온 대학생 멘토링사업은 울산지역 내 대학생들의 교육재능 나눔 사회공헌사업으로, 대학생 멘토들은 필요한 기본교육과 역량강화교육을 수료한 후 울주군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서 초등학교 5, 6학년 80여명에게 1대1 또는 1대2 대학생 멘토를 매칭해 주 2회(1회 2시간씩) 1년 동안 4개 과목(국어, 영어, 수학, 과학)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3차년도 사업이 진행되는만큼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멘토의 재능과 열정이 아동들의 학습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미래에 대한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멘토 대학생도 재능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또 이날 울주군 12개 읍·면 경로잔치 감사선물로 2억원 상당의 햄·식용유 선물 세트 1만2500개도 전달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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