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 미래도시 명품 북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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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 미래도시 명품 북구’ 건설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2.10.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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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민선8기 박천동 구청장 공약으로 5개 분야 57개 사업을 확정했다.

확정된 5개 분야는 △디지털 경제시대 과학도시 분야 9개 △아날로그 도시재생 감성도시 분야 15개 △한번쯤 꿈꾸던 명품도시 분야 12개 △모두가 잘사는 공감도시 분야 13개 △상상을 이루는 꿈의 도시 분야 8개 등 57개 사업이다.

이 사업들을 통해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북구’를 조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공약으로는 국립 종합대학 이전 유치, 폐선부지 활용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조성, 중앙선 고속열차 북울산역 정차 추진, 제2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치, 그린벨트 해제 기준 완화 등이 있다.

북구는 7월부터 매월 두차례 정도 현장 구청장실을 열어 민원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사전신청제로 운영중이며 현장구청장실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 내년에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생활민원살피미 오픈 채팅방을 개설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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