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는 6일 연구단체 심의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울주관광문화연구회(회장 김상용, 간사 김시욱, 정우식, 이상걸, 이상우 의원) △울주자치법규연구회(회장 최길영, 간사 노미경, 김영철, 박기홍, 한성환 의원) 등 의원들이 등록 신청한 2개 연구단체 활동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광문화연구회는 관광자원 활용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 경쟁력 향상을, 자치법규연구회는 자체 조례의 불합리한 사항 정비를 통한 군정 운영의 효율 향상을 활동 목적으로 한다.
두 연구회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연말까지 각 주제에 따른 실태조사 및 자료수집, 주민 의견수렴, 정책 토론 및 간담회, 연구과제 용역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