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톰공학교실’은 새울원자력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지식 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과학 실험 키트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미래 과학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학교실에는 문지훈 노조 위원장 및 노조 간부들과 조합원들이 일일 교사로 참여해 재능 기부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태양광 발전을 주제로 열린 공학교실에서는 태양광 자동차로 태양 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를 알아보는 이론 수업 후 태양 전지를 이용해 태양광 자동차를 직접 조립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인근 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지원센터 등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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