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다문화가족 농촌정착 지원
상태바
울산농협, 다문화가족 농촌정착 지원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10.1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농협경주교육원에서 17일부터 1박2일간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사업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농협경주교육원에서 17일부터 1박2일간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사업을 실시한다.

행사는 울산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것으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총 22가족, 70여명이 참여했다.

울산농협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가족 공감·소통 프로그램 및 가족 레크리에이션, 한국 농촌 정착 교육 등을 실시했고, 불국사, 첨성대 등에서 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정한 본부장은 “다문화 가족은 우리 농촌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다문화 2세대 자녀들이 우리사회에서 우수한 구성원으로 큰 역할을 하도록 울산농협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