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제2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4일 발전을 재개한 신고리 4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18일 새벽 00시0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고리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와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시행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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