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5시13분께 울산 동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18일 오전 5시13분께 동구 방어동 소재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에 의해 36분만에 완진됐다. 거실에서 잠을 자던 30대 여성 A씨가 소방서에 신고하고 스스로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리실의 발빠른 안내로 다른 가구의 추가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원인과 재산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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