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장학재단은 경제적 환경이 어려워 학업을 영위하기 힘들거나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울산지역에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석동 S-OIL 전무는 “앞으로도 울산 지역의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불우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전한 교육 환경에서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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