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가기 좋은 주말…큰 일교차 유의
상태바
나들이 가기 좋은 주말…큰 일교차 유의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2.10.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은 21일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시간대 기온이 8℃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최고기온 22℃로 일교차가 14℃나 돼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쪽 기압골과 북서쪽 찬 공기가 점차 우리나라로 다가오겠으나 22일까지는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지 않아 점차 기온이 상승하겠다.

울산은 22일 최저기온 13℃, 최고기온 23℃로 비교적 따뜻해 가을 나들이 가기 좋은 주말 날씨가 전망된다.

25일부터는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안정된 기단이 지속되겠고 27일까지 전반적으로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됐다.

24~25일께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서 이후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기온 분포가 떨어지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다만 낮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며칠 전 찾아온 추위보다는 덜하겠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