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울산후원회 창립기념식, “아이들 행복위해 모든 역량 바치겠다”
상태바
유니세프 울산후원회 창립기념식, “아이들 행복위해 모든 역량 바치겠다”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10.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니세프 울산시 후원회 창립 기념식이 지난 21일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형석 초대 회장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 울산시 후원회는 지난 21일 남구의 한 식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자넷 김 특별후원팀장과 송샤론 주임, 부산후원회 신대겸 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석 대성토건 대표이사(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장)가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이날 유니세프 울산시 후원회에 창립기념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형석 회장은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유니세프의 목적에 부합해 그 뜻을 실천하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며 “후원회도 만나면 즐거운 곳, 봉사를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모임이 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