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울산강원도민회(회장 김종배)와 하이원리조트, 강원도민일보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나는 광부다, 대한민국의 산업전사였다!’는 주제로 광부의 귀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태백시에 있는 순직산업전사위령탑을 비롯해 석탄박물관,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시장, 삼탄아트마인, 화암동굴 등 폐광지역 방문은 물론 하이원리조트 광부상 앞에서 강원발전과 사랑을 약속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쳤다.
김종배 울산강원도민회장은 “내년에 고향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만큼 울산도민회도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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