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로봇 수술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울산대학교병원, 로봇 수술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심포지엄 개최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0.24 0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21일 본관 5층 강당에서 로봇수술 3000례 및 단일공 1000례 달성을 기념해 로봇 수술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21일 본관 5층 강당에서 로봇수술 3000례 및 단일공 1000례 달성을 기념해 로봇 수술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지난 21일 본관 5층 강당에서 로봇수술 3000례 및 단일공 1000례 달성을 기념해 로봇 수술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로봇 수술 관련 국내외 의료진과 연구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수술법의 최신 추세와 로봇 수술 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외과·비뇨기과·산부인과·이비인후과·흉부외과 등 로봇수술을 하는 진료과의 수술 경험 소개와 외부 전문가의 선진적인 경험을 듣고 자리가 됐다. 또 로봇 수술 간호사 세션을 새롭게 추가해 간호 관점에서의 로봇수술 경험과 비결을 나눠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전상현 로봇수술센터장은 “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의 로봇수술 3000례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진료과의 경험과 비결을 소통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환자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