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교육청은 선생님의 영상일기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해 유치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교육 모습을 현장감 있게 담았다. 환경 정비를 시작으로 원아 맞이, 놀이 활동, 독서 활동, 급식 지도 등 아이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면서도 신나게 즐기는 선생님의 모습이 드러난다.
영상에 출연한 전누리 교사는 “혼자서 아이들 지도는 물론 여러 업무를 처리하느라 힘들지만,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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